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유니폼 (문단 편집) === 1996~2002 유니폼 ([[프로스펙스]], 훼르자)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1998lotteuniform.jpg|width=100%]]}}} || || '''{{{#000000 홈 유니폼 ([[박정태|{{{#000000 박정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1999lotteuniform.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2001lotteuniform.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hoto.isportskorea.com/20020908182924193.jpg|width=100%]]}}} || || '''{{{#000000 96~00 원정 유니폼 ([[마해영|{{{#000000 마해영}}}]])}}}''' || '''{{{#000000 01~02 원정 유니폼 ([[펠릭스 호세|{{{#000000 호세}}}]])}}}''' || '''{{{#000000 02 후반기 원정 유니폼 ([[염종석|{{{#000000 염종석}}}]], [[최기문|{{{#000000 최기문}}}]])}}}''' || 유니폼의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었다. 다른 색을 쓰지 않고 홈은 블랙 & 화이트, 원정은 블랙 & 그레이만을 사용하여 깔끔하게 디자인했다. 이 디자인은 같은 모기업의 [[치바 롯데 마린즈]]가 1995년 [[바비 발렌타인]] 감독의 부임과 더불어 [[시카고 화이트삭스]] 스타일의 유니폼으로 전면 교체한 디자인을 이듬해에 거의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치바 롯데 마린즈]]의 경우에는 홈 유니폼은 M, 원정 유니폼은 필기체로 Marines가 박혀 있는 단추형 유니폼이며, 홈 유니폼의 경우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같은 디자인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한국 롯데는 이 디자인에다 기존처럼 큼지막하게 '''LOTTE'''를 박아 놓고 V넥 스타일을 고집하는 바람에 지금 시점에서 보면 유니폼이 좀 많이 촌스러운 게 흠이다. 다만 이 관점은 어디까지나 현재의 이야기고 1990년대 중반 당시의 [[KBO 리그]]에선 오히려 단추형이 지금처럼 깔끔한 핏이 아니었기에 촌스럽다고 외면받아 [[현대 유니콘스]]를 제외한 전 구단이 이 시기를 전후해 V넥 유니폼으로 변경했었다.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착용했던 원정 유니폼의 경우 회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LOTTE''' 로고를 새겨 넣은 유니폼이다. 1999년 [[마해영]]은 이 유니폼을 입고 타율 0.372에 35홈런을 치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며, 팀은 준우승까지 한 좋은 추억도 있다. 하지만 그전에 2연속 최하위(1997, 1998)를 기록한 것이나 다음 해 [[임수혁]]이 경기 도중 쓰러지는 등 아픈 기억도 함께 남아있는 유니폼이다. 2001년부터 2002년까지의 원정 유니폼은 검은색 바탕에 '''LOTTE''' 로고는 흰색으로 바뀌었는데, 이것도 [[치바 롯데 마린즈]]가 1999년에 원정 유니폼을 검은색으로 교체한 것을 2년 후에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하의는 이전의 원정 유니폼과 동일한 회색 하의였으나[* [[펠릭스 호세]]가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할 당시엔 2000년에 [[뉴욕 양키스]]에서 뛰었을 때 입었던 하의 유니폼을 사전 양해를 구하고 입었다.], 2002시즌 후반기부터는 회색 하의를 버리고 흰색에 줄무늬 홈 유니폼 하의를 대신 착용했다. 기존의 검정+회색 조합이 워낙에 칙칙했고 2002시즌 성적도 막장으로 치닫자 선수단이 자체적으로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의논해서[* 원본인 [[치바 롯데 마린즈]] 측은 2005년부터 원정에서 흰색을 입었다가 2014년이 돼서야 회색 원정 하의가 돌아왔다.] 입게 되었다고 하며 실제로 검정+회색 조합보다 훨씬 산뜻해 보였다. 사실 쇄신도 쇄신이지만 불편함도 컸다고 한다. 한국프로야구는 선수들이 자기 유니폼을 직접 관리해야 하는 특성상 옷이 종류가 많으면 빨랫감과 다림질 거리, 이동 시에도 짐이 늘어나는 귀찮음이 있어서 현재도 대만과 한국은 홈/원정 공용 하의를 사용하는 방식이[* 한국과 대만 통틀어 이 방식을 안 따르는 팀은 [[한화 이글스]]가 유일하다. 미국은 단 한 팀도 공용 하의를 쓰지 않고, 일본은 반반이다.] 주류다. 어쨌거나 이 유니폼은 롯데 팬들에게는 아픈 기억만이 남아버린 비운의 유니폼으로, 이 유니폼을 입었던 2001, 2002년 두 시즌 동안 롯데는 최하위를 두 번이나 기록하며, 거기에서 또 향후 2년간 최하위를 연이어 하게 된다. 특히나 2002년에는 한 시즌 팀 최다 패인 97패를 기록하기도 했다. [[쌍방울 레이더스]]의 1999년 97패와 타이기록이다. 최하위 횟수는 4회로 최다 기록. (1997, 1998, 2001, 2002) 초기 킷 스폰서는 이전과 같이 [[프로스펙스]]로 이어져왔지만, 말기 때 훼르자로 변경되었다. 직관을 다녀보면 의외로 회색 원정 유니폼과 그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은 빈도로 검은 원정 유니폼을 입고 온 팬들이 목격되고는 한다. 2016시즌까지는 2013년의 어게인 1999 이벤트 때 잠깐 회색 유니폼을 판매한 이후로는 구단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제작 판매하지는 않아 사설 야구복 제작 업체 등을 통해 주문 제작해야 했으나, 2017년 동백 유니폼의 판매와 함께 이 시기의 홈, 회색 원정, 검정 원정 세 유니폼 모두 구단 공식 스토어에서 레플리카 판매를 시작했다. 이 유니폼은 올드 유니폼 이벤트로 입은 적이 한 번도 없다. 2013년에 열린 '응답하라 1999!' 챔피언스 데이 행사에서 초청된 당시 멤버들이 이 유니폼 상의를 입고 기념 촬영을 한 것이 고작이다. 롯데 팬들 사이에서도 블랙 & 화이트, 그레이의 세련되면서 깔끔한 추억의 유니폼과 롯데의 암흑기를 상징하는 유니폼으로 평가가 갈리는 중이다. 이후 2023년 검은색 원정 유니폼이 올드데이 유니폼으로 선정되면서 처음으로 올드 유니폼으로 부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